전북은행 비상금대출, 신청 대상 및 조건·상환비용

전북은행은 지방은행중 하나로 제 1금융권에 속해있는 금융사이며, 다른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당행에서 이용가능한 전북은행 비상금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보통 비상금 상품의 경우 직장이 없거나 소득이 없는분들도 소액으로 이용이 가능한것이 특징이지만 당행에서 취급하는 비상금 상품은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서 높은 한도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소득이 없는 무직자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소득이 없는 무직자분들을 위해서 대출을 전하다 블로그에서는 소득이 없는 분들도 신청 대상에 포함되는 여러 시중은행 상품을 다루었으며, 각 상품별 상세 조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래 글들을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은행을 확인해보세요.

전북은행 비상금대출

신용대출 상품의 하나인 전북은행 비상금대출 상품은 최대 한도가 높은게 장점이지만 전북은행 내부등급 6+등급 이상이면서 신용평가기관의 CB등급이 8등급 이상인 분들이 연간 소득 1,200만원 이상인 분들이 신청 대상에 포함됩니다.

만약 내부등급이 5+등급 이하인 경우 CB등급을 충족한 분들이 대상에 포함이 되며, 연간 소득은 신용평가기관의 추정소득을 통해서도 소득증빙이 가능합니다.

개인회생·신용회복 확정자·파산자 및 연체 등 사유가 있는 경우 대출이 어려울 수 있으며, 최종 승인은 전북은행에서 합니다.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200만원의 한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득 및 기존대출 규모 등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저 연 8.09%에서 최고 연 14%의 금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약정금리는 신청자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등 적용됩니다.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기준금리 변동시 약정금리 구간에 가감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연체시 연체이자 연 3%가 부과되며 최고 연 15%까지 부과됩니다.

전북은행에서 정하는 금리인하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고객은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하여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승인 결정은 당행에서 합니다.

금리인하조건은 승진, 자산증가, 소득대비 부채비율 개선, 신용상승 등 이 있습니다.

매월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며 약정기간동안 월 상환금액에 변동이 없는 원리금균등상환 방법으로 약정이 가능합니다.

약정기간 도중에 원금을 상환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0.8%가 발생하며, 계약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고 중도상환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됩니다.

최소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로 약정이 가능하며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기간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별도의 서류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그리고 신분증이 있다면 자동 서류제출이 가능하며, 고객에 따라서 별도의 서류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1,200만원을 연 14%의 이율로 60개월동안 원리금균등상환 방법으로 약정시 발생하는 상환비용은 원금 1,200만원과 총 이자 4,753,140원으로, 신청자의 약정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예시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