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차량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은 직장이 없는 무직자도 자격만 충족한다면 신청이 가능한 차량담보대출 상품으로 본인 명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이 이용이 가능한 상품으로 최저 2.9%의 금리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캐피탈의 경우에는 자동차담보대출 조건이 저축은행보다 까다로울 수 있지만 금리를 비교적 유리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현대캐피탈 차량담보대출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담보대출이란?

본인명의 또는 공동명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이 자동차의 시세와 고객정보에 따라서 상품별 한도에서 필요한 자금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담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직장이 없더라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신용불량자의 경우에는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렵습니다.

 

자동차담보대출은 보통 저축은행보다 캐피탈에서 이용을 하는것이 금리조건에서 유리할 수 있지만 그만큼 캐피탈은 저축은행보다 자동차담보대출 조건이 까다로우며 만약 본인의 차량 연식과 주행거리가 짧다면 캐피탈이 적합하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저축은행에서 차량담보대출을 알아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즉 자동차를 담보로 하여 돈을 빌리는 상품의 선순위 은행은 캐피탈, 후순위 은행은 저축은행이 있으며 그다음으로 대부업체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순위가 밀려날수록 고객의 약정금리는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기존에 선순위 금융사에서 차담보로 자금을 빌린분이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면 후순위 금융사에서 자동차담보추가대출이 가능할 수 있으며 보유한 차량의 시세의 어느정도까지 담보가 잡혀있는지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 조건

당사에서는 공동명의 소유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출고 이후 13년 이내의 본인명의 차량을 3개월 이상 소유한 고객들이 신청대상에 포함됩니다.

 

한도 구간은 최소 3백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차량 및 고객 정보에 따라서 가용 한도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담보대출 금리는 최소 연 2.9%에서 최고 연 19.9%에서 결정되며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서 약정금리는 차등 적용되며 상환일에 원리금을 납입하지 않는 경우 연체금리 연 3%가 부과되며 최고 연 24%까지 부과됩니다.

 

 

상환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최장 48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만기일까지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는 원리금 균등상환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납입 도중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신청시 구비해야하는 서류는 없으며 본인 인증 및 차량 번호만으로 한도 조회가 가능하지만 일부 고객에 대해서는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전화상담을 통해서 신청을 하는것보다 휴대폰으로 신청하는것이 금리가 저렴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캐피탈 차량담보대출 상환비용

5천만원을 연 19.9% 금리로 48개월동안 원리금 균등상환시 발생하는 상환비용은 원금 5천만원과 총 이자 22,905,059원이 발생하며 고객별 약정 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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