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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

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 등급 별 차이는 어느정도로 발생하는지,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으로 발생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CB 평가비중표에 따르면 신용상품을 이용하는것보다 담보대출을 이용하는것이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비교적 덜 미칩니다.

 

이용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신용상품을 이용하는것보다 담보상품을 이용하는것이 조건으로 보아도 유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반증하는것이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 전체 이용자의 담보상품 비중이 약 70%이상 차지하고 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러한 담보대출은 크게 상환방식에 따라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각 상환 방법별로 기업은행 담보대출금리 수준은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만기일시상환방식

만기일시상환 방법으로 기업은행의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전체 평균 금리는 연 2.71% 수준입니다.

 

기업은행 내부기준 등급별로 금리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기일시상환 등급 별 평균 금리표

  • 1~2등급: 연 2.68%
  • 3~4등급: 연 3.21%
  • 5~6등급: 연 2.89%

 

한 가지 보통 등급이 높으면 금리가 낮아야 정상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통계를 확인한 결과 3~4등급에 가산금리는 2.02%, 5~6등급에 가산금리는 1.84%임을 확인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가산금리의 차이는 가산금리를 결정하는 여러가지 이유와 상품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차이이며, 평균 값임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관련글: 가산금리란 무엇이고 어떻게 낮출수 있을까

 

내부등급을 신용평가사 CB등급으로 보았을때 평균 1.7등급에서 6등급에 속한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당행 내부등급 7~10등급에 속한 분은 3월에 취급된 상품이 없습니다.

 

이를 통해서 3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기업은행 내부기준 7~10등급에 속한 분들은 만기일시상환방식으로 기업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없거나, 신청자가 없었다라고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전자의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또한 일시상환방법으로 이용을 하기위해서는 최소 CB등급이 6등급은 되어야 해볼만하다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분할상환방식

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원금과 이자를 매월 상환하는 방식으로 이용했을 경우 이용자들의 평균 금리는 연 2.72%로 만기일시방법과 비슷한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등급 별 평균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할상환빙식 등급 별 평균 금리표

  • 1~2등급: 연 2.73%
  • 3~4등급: 연 2.69%
  • 5~6등급: 연 2.77%
  • 7~8등급: 연 2.80%

 

내부 1~2등급을 제외하고 다른 등급의 분들은 전체 평균금리가 만기일시상환보다 비교적 금리가 낮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 9~10등급의 3월 취급된 내역이 없음으로 적어도 분할상환방식으로 이용을 한다면 내부등급 8등급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위 상환방식보다 이용가능 범위의 폭이 비교적 넓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평균 CB등급으로는 2.1등급에서 6.8등급으로 만기일시상환 방법보다 비교적 CB등급이 낮은 분들이 이용을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소 신용평가사의 등급이 6.8등급은 되어야 해볼만하다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위 내용은 3월에 신규된 바탕으로 은행별 공시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한 것으로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 신청일, 신청자 정보, 담보 정보 등 이유로 실제 진행시 조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금융사에 직접 문의하는것이 가장 정확하며, 위 내용은 이용전에 참고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와 비교를 원하신다면 아래를 관련글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신한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 상환방법 별 비교
  2. 부산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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