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의 종류를 크게 나누어보자면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일반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하는것보다 금리가 낮은 조건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올크레딧 신용평가기관 평가 비중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담보를 이용하여 돈을 빌리는 경우 신용점수 하락폭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신용대출과 다르게 본인·배우자 또는 공동명의 소유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하며 금융사에 저당이 잡히기 때문에 이용을 꺼려하는 분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요.
만약 위와같은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분이라면 본인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로 무담보무설정 아파트론 이용 조건을 확인해볼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아주캐피탈 무담보 아파트론 상품의 자격 조건과 진행시 금리를 낮출수 있는 방법 등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주캐피탈 무담보 아파트론
캐피탈에서 취급하는 무담보 신용대출 상품의 대표라고 부를 수 있는 아파트론 상품은 담보를 잡을 수 있는 자산이 있는 분들이 아파트 시세와 고객의 신용에 따라서 한도가 발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존에 담보 설정이 되어있는 자산에 대해서도 한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설정이 되어 있는 자산에 대해서는 시세에 몇 %이상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제한이 될 수 있으며 해당 기준은 금융사마다 차이가 발생하며 우리가 대출을 진행하려고 할 때 당장 급하게 알아보지 않고 기간을 두고 여러 금융사를 알아보아야하는 이유이며 단순 조회 사실만으로 신용점수에 하락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주캐피탈 무담보 아파트론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공동명의 아파트 또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자격에 해당하며 담보의 기준은 신청방법에 따라서 차등 적용되며 다이렉트로 신청하는 경우 국토해양부 공시가격 5천만원 이상의 자산에 대해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진행방법으로 진행하는 경우 광역시 및 세종시의 경우 공시가 8천만원 초과하는 담보를 대상으로하며 이외 지역에 대해서는 아파트 담보는 7천만원이상, 아파트이외 주택 등 담보에 대해서는 5천만원이상의 담보를 대상으로 하며, 배우자 소유의 담보로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주캐피탈 무담보 아파트론 조건
발생할 수 있는 한도는 최소 2백만원에서 최대 오천만원으로 담보 소재지, 설정 비율, 담보 시세, 고객의 신용도 등 이유로 차등 적용되며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을 하더라도 한도는 동일합니다.
금리 조건을 유리하게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이렉트 대출을 이용하는것보다 일반 진행방법으로 이용하는것이 더 유리한데 무담보 다이렉트 아파트론으로 진행하는 경우 금리는 최소 연 9.9%에서 최고 연 23.8%이며, 일반 진행 방법으로는 최소 연 7.9%에서 최고 연 23.7%까지 금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독자분이 가지고 있는 담보와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만약 아주캐피탈 아파트론 자격 조건을 모두 해당하시는 분이라면 일반 진행 방법을 이용하는게 최소 금리가 낮기 때문에 약정금리가 낮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며 금리는 CB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즉 자산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신청자의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최고 금리에 가까운 이율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격과 마찬가지로 여러 금융사마다 상품 내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여러곳에서 비교를 해봐야합니다.
연체시 최초 약정금리에서 연 3%의 연체이자가 부과되며 최고 연 24%까지 부과되며 연체는 항상 말하지만 절대로 하지 않아야합니다.
상환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로 어떠한 신청방법으로 이용하더라도 동일하며 아주캐피탈 신용대출 상품의 경우 약정기간은 12·24·36·48·60개월로 설정이 가능한것이 특징입니다.
상환방법은 원금과 약정금리에 따른 이자비용을 매월 상환하는 원리금 균등상환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납입 중간에 원금을 상환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며 신청 방법에 따라서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내용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다이렉트로 신청한 경우에 고객 정보에 따라서 중도상환수수료가 0%에서 1.1%내에서 차등 적용되며, 일반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1.1%이내에서 중도상환수수료가 적용이 되는건 동일하지만 고객 정보가 아닌 기간에 따라서 차등 적용됩니다.
즉 고객이 가지고 있는 신용·금융 정보를 토대로 수수료를 책정하는지, 상품 이용기간에 따라서 수수료를 책정하는지 차이가 있으며 해당 부분 역시 중도상환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고려해야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다이렉트로 신청하는 경우 신분증·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하며 일반 신청시 신분증·주민등록등본 제출은 동일하지만 필요시 재직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재직이 확인된다면 채무자가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것이라는 위험이 감소되기 때문에 일반 방법으로 신청하는것이 다이렉트로 신청하는것보다 최소 금리가 낮은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아주캐피탈 무담보 아파트론 상환비용
일반 신청방법으로 5천만원을 연 23.7%로 60개월동안 원리금 균등상환시 발생하는 상환비용은 원금 5천만원과 총 이자 35,782,295원입니다.
다이렉트 신청방법으로 5천만원을 연 23.8%로 60개월동안 원리금 균등상환시 발생하는 상환비용은 원금 5천만원과 총 이자 35,955,986원으로 약 17만원 정도의 총 이자가 차이가 나는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별 약정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