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이자율 가장 낮은곳은 어디일까

카드론 이자율

장기카드대출이라고 불리는 카드론 상품은 보통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별도의 서류증빙이 없이 한도가 발생한다면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상품입니다.

대부분 금융사에서 취급하는 카드론은 위와 같은 공통적인 장점을 가지고는 있지만 한도와 금리는 어떠한 금융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 카드론을 하면 카드사에서만 이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시중은행에서도 장기카드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가지 특징이라면 카드사보다 시중은행 카드론 이자율 평균이 더 낮은걸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카드론 이자율 가장 낮은 5곳은 어디인지 순서대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협은행 카드론 이자율이 평균 연 11.30%로 가장 낮았습니다.

다만 각 등급별 평균 수준을 보았을때 NICE, KCB등급 기준 1등급에서 3등급에 속하는 우량등급·고신용자 등급도 평균 연 10.14% 수준이기 때문에 전체 평균은 가장 낮더라도 특정 등급에 속하는 사람들에게는 비교적 불리한 조건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또한 7~10등급에 속하는 분들의 평균 이자율도 가장 높았으며, 통계자료로만 보았을때 중신용등급에 해당하는 분들이 이용하기 적합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카드론 평균 금리는 연 11.41%로 2번째로 낮았습니다.

NICE등급 기준으로 1~3등급에 속하는 분들의 평균 금리는 4번째로 낮았으며, 7~10등급에 속하는 분들의 금리는 가장 낮았습니다.

본인의 등급이 저신용·위험등급이라면 스탠다차타드은행을 이용하는게 비교적 유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경남은행 카드론 이자율은 평균 연 12.15%로 3번째로 낮았습니다.

KCB등급 기준으로 1~3등급에 속하는 분들의 평균 금리는 3번째로 낮았습니다.

고신용등급에 속하는 분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등급 별 평균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구은행 카드론 이자율은 평균 연 12.22%로 4번째로 낮았습니다.

KCB등급 기준으로 1~3등급에 속하는 분들의 평균 금리는 2번째로 낮았으며, 전체적으로 등급 별 평균 이자율 수준이 낮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의 경우에는 어느 등급에 속하는 분이라도 평균금리가 다른 은행에 비해 무난한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 카드론 이자율은 평균 연 12.72%로 5번째로 낮았습니다.

기업은행 카드론의 경우에는 KCB등급 기준으로 7~10등급에 속하는 저신용·위험 등급에 해당하는 분들은 평균이 나와있지 않아서 신청을 한 사람이 없거나 또는 신청을 했는데 이용이 불가능 했다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3등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평균 금리는 전체 통틀어서 가장 낮지만 4등급 부터는 큰 차이를 보이지않고 비슷한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기업은행 카드론은 우량등급에 속하는 분들이 이용하면 장점이 극대화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 통계는 금융당국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내용의 글입니다.

실제 카드론 이자율은 신청일, 신청자 정보, 기준금리 및 가산금리 변동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개별로 차이가 발생하니 이용하고자 하는 해당 금융회사에 이용전 직접 문의를 하시길 바라며 위 내용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기타 카드사에 카드론 상품대상 및 조건에 대한 비교를 원하신다면 아래 글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