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의 신용대출 상품은 금융업권, 금융사 종류에 따라서 취급하는 상품이 달라지며 신청 자격에 차이를 보이는것이 일반적이며 특히 캐피탈의 경우에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에서 보통 취급하지 않는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이용이 가능한 신용카드 대출 상품이 있습니다.
몇몇의 캐피탈에서 취급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 상품이며, 그중에서도 아주캐피탈 신용카드 대출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캐피탈 신용카드 소지자 대출이란
신용대출의 한 종류로써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고 이용 실적이 있는 분들의 신용등급과 신용카드 사용한 기간, 실적 등 에 따라서 한도가 발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무직자·주부인 분들도 자격을 충족한다면 얼마든지 한도가 발생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신용카드 소지자 대출 무직자도 이용이 가능한 이유는 소득이 없다고 하더라도 고객이 일정기간동안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연체가 없었다는것은 확인이 가능한 소득은 없지만 추정이 가능한 소득이 있다고 판단, 추정소득이 어느정도인지 카드 거래실적을 통해서 한도를 산출하기 때문입니다.
즉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단순 보유한 사실만으로는 높은 한도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캐피탈 신용카드 대출 신청 자격은 1년이상 사용한 본인 명의 신용카드를 1장이상 보유하고 사용한 분들이 신청이 가능하며 신용카드 거래 기간 도중에 연체와 관련한 사실이 없는 분들이 자격을 충족합니다.
아주캐피탈 신용카드 대출 조건
한도는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카드거래 실적에 따라서 한도는 고객마다 차등 적용되며, 본인 명의 아파트·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도를 넉넉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리수준은 최소 연 9.9%에서 최고 연 23.8%로 금리구간에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약정 금리는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으신 분들은 높은 금리로 상환금액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보통 제 2금융권에서 무직자도 이용이 가능한 상품들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연체시 연체이자 연 3%가 약정금리에서 부과되며 법정최고금리 연 24%를 초과하지 않지만, 연체를 하는 경우 추후 아주캐피탈에서 추가 대출 또는 다른 금융사에서 대출이 불가능하는 등 많은 불이익이 발생하니 연체는 어떤 경우에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상환기간은 12·24·36·48·60개월로 약정할 수 있으며 약정기간 또한 고객에 따라서 최대로 설정 가능한 기간이 차이가 발생하며, 약정기간동안 매월 동일한 원리금을 상환하는 원리금 균등상환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출을 상환하고 있는 도중 자금의 여유가 생겨서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상환하는 경우 1.1%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며 납입회차에 따라서 수수료율은 차이가 발생하며, 원리금 균등상환 방법은 원금의 일부를 상환하더라도 매월 상환금액에 변동은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신청시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사본과 주민등록등본 사본을 제출해야하며 본인 소유의 자산이 있는 경우 별도의 추가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본인이 무직자인 경우 가능한 다른 캐피탈사에 상품 정보를 더 확인하고 싶다면 롯데캐피탈 무직자 대출 글을 참고해보세요.
아주캐피탈 신용카드 대출 상환비용
최대 4,500만원을 60개월동안 연 23.8%의 이율로 원리금 균등상환 할 시 고객이 부담해야하는 상환비용은 원금 4,500만원과 총 이자 32,360,387원으로 약정 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