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햇살론 이용하기 위해서 어떠한 것을 알아야할까? 새마을금고와 같은 상호금융에 속하는 경우 지점에 따라서 해당 상품 취급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내 주변에서 취급하는 지점을 찾는것이다. 하지만 검색을 해도 이러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곳을 찾아보기는 매우 어렵다.

 

이 글을 통해서 내 주변 취급 영업점을 쉽게 찾는 방법과 저축은행에서도 취급하는 햇살론을 새마을금고에서 이용하면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자격, 조건, 필요서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자.


새마을금고 햇살론

모든 지점에서 취급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먼저 상품을 판매하는 곳을 찾는것이 우선이다. 여러가지 검색을 해보았지만 정보가 없거나 소수의 정보만 제공이 되며, 새마을금고 사이트에서 취급 은행 찾기를 눌러도 소비자가 간편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본인이 찾아낸 방법으로는 바로 '금리비교공시' 를 이용한 것인데 아래 화면에 빨간색으로 체크된 곳을 살펴보면 다른 지점과는 다르게 낮은 등급의 사람이 이용한 평균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햇살론의 경우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상품이기 때문에 6등급, 7등급자의 평균 이율이 공시되어 있는 경우 해당 영업점에서는 취급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좀 더 정확하게 확인을 하고 싶다면 먼저 위 방법으로 먼저 추려낸다음 직접 전화를 하거나 지점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

자격

직장인, 사업자라면 이용이 가능하며 심지어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사람, 일용직근로자,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 사업자도 자격에 해당한다. 최소 재직·사업기간은 3개월 이상이어야하며, 공시되어 있는 기준은 연봉 3,500만원에서 4,500만원 이하의 6등급에서 10등급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위 새마을금고 금리 비교 공시자료를 보았을 때, 실질적으로 가능한 등급은 7등급까지로 생각해볼 수 있지만 영업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본인 주변의 영업점에 금리 비교 공시자료를 토대로 파악이 가능하다.

금리

공시되어있는 금리는 연 11.5% 내외라고 나와 있지만 상호금융은 저축은행에서 정부지원 대출을 이용하는것보다 비교적 낮은 이율로 이용이 가능하다. 최고 금리는 비슷할 수 있어도 최저 금리에서 차이가 있으며 낙원 지점의 경우 최저 연 5.5%까지도 가능하다.

 

한도

급여소득자는 최대 1,500만원, 사업소득자는 최대 2,000만원까지 발생이 가능하다.

상환 방법·기간

상환 기간은 직장인, 사업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장 5년까지 가능하며, 상환 방법은 원금균등상환으로 약정이 가능하다.

공통 서류

직장인, 사업자 구분없이 공통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신용보증신청서, 거주지 임차계약서, 금융거래 확인서가 필요하며, 신용보증신청서는 영업점에서 작성하면 되고, 무등록 자영업자는 사업장 임차계약서를 제출하지 않아도된다.

직장인

재직증명에 필요한 서류로 재직증명서, 건강보험득실확인서를 제출해야하며, 일용직, 4대보험 미가입자는 근로 계약·확인서로 대체하여 제출해야하며 미가입자는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추가로 제출을 해야한다.

 

소득증빙에 필요한 서류는 소득금액증명원, 급여통장 원본이 필요하며, 일용근로직의 경우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사본을 추가로 제출해야한다.

사업자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며, 무등록 사업자는 무등록 소상공인 확인서를 제출해야한다. 사업소득증빙 서류는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이에 준하는 서류를 증빙해야한다.

 

농림어업인은 속해있는 협동조합의 조합원 확인서와, 공공기관의 확인서를 제출해야한다.


결론

새마을금고 햇살론 취급 지점을 찾는 방법과 조건, 서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러한 서민지원대출 상품은 우선순위를 나누어보자면 상호금융에서 먼저 알아보고 저축은행을 알아보는것이 금리 조건에서 비교적 유리하지만 금리가 낮다는 것은 저축은행보다 기준이 비교적 깐깐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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