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1등급 2등급 차이
이제는 신용점수제로 전화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신용등급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용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중 하나입니다.
특히 신용과 관련한 경우 신용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신용과 관련한 지식이 있거나 신용관리를 위해서 꾸준히 소비습관 점검, 재무상태 점검 등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신용등급 1등급과 2등급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신용등급 1등급
신용등급체계에서 가장 높은 등급에 위치하고 있는 그룹으로 신용평가기관 또는 은행에서는 이러한 등급에 속하는 사람들을 우량등급으로 분류를 합니다.
장기간동안 신용거래를 하고, 거래기간동안 연체, 미납 등 부정적인 원인 없이 금융거래를 매우 건전한 상태로 해오고 유지하고 해야 해당 등급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돈을 많이 벌어서 자산이 많아서 등급에 올라갈 수 있는것이 아니며 본인의 소득만큼 소비를 적절하게 오랜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금융거래 실적을 쌓는다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1등급에 위치한 사람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때에도 저금리로 이용이 가능한것 뿐만 아니라 상품에 따라서 우대금리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가용 한도보다 증액이 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해당 등급에 속한 경우 마이너스 통장을 발급하고 적정수준에서 사용을 하면서 거래실적을 쌓아 신용점수를 지속적으로 유지를 하는 등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마이너스 통장이라는 금융 상품의 특징을 잘 이용하고 있는것으로 신용등급 1등급자가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것을 보여주는 한 사례입니다.
신용등급 2등급
마찬가지로 신용등급체계에서 높은 수준의 등급에 위치하고 있는 그룹으로 1등급보다는 낮지만 2등급 역시 금융기관에서는 우량등급으로 분류를 합니다.
사실상 신용등급 1등급 2등급 차이는 금융거래기간, 신용거래 유무 등 에 따른것으로 현재 수준을 유지하면서 신용카드를 적절히 사용한다거나 꾸준하게 거래실적을 쌓는다면 1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금융사에서 대출상품을 이용할 때 1등과 대출금리에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하위 등급과 비교했을때 유리한 조건으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이 된 지금 2등급에서도 1등급에 가까운 점수에 위치한 분이라면 금융상품 이용시 1등급의 조건으로 이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수준인지 파악하는 정도로 이해하시고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신용점수제가 무엇인지와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글들을 참고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