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올리기 위한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한 것 중 하나입니다. 신용이라는것은 단기간에 상승되지 않으며 꾸준하게 관리를 통해서 올려야하는데 어떠한 관리를 해야 좋은 평점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글이 길 수 있지만 말씀드린 부분만 잘 이해하고 실천해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신용점수 올리기

신용점수 올리기 위해서는 평가기관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요인들을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요인을 최대화해서 신용평가기관의 점수를 올리고 여기에 더해서 평가기관의 정보를 제공받는 금융사의 내부등급을 올리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금융사의 경우 심사시 평가기관의 정보와 CSS 내부 평가 시스템을 통하여 금리, 한도, 상환기간 등 결정이 되기 때문에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은 없지만 금융거래를 정상적으로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두가지 등급을 모두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6가지 방법

연체는 절대 하지 않는다.

나이스, KCB, 금융사 모두 공통적으로 개인 신용 평가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입니다. 당연히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려고 심사를 하는데 이용자의 이력을 보니 신용카드 결제금액, 현금서비스, 카드론, 신용대출 등 금융거래시 연체이력이 확인된다면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지 못하는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금융거래가 매우 어려워지거나 이용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올리기에 관심이 있는분이라면 어떠한 경우에도 연체는 절대 하지말아야하며, 하는 순간 평점에 매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셔야합니다.

간혹 영업일 기준 5일이내에 상환을 하면 괜찮지 않냐라고 알고계시분들이 많은데, 해당 기록도 금융사, 평가기관에 모두 이력이 남으며 당장에는 영향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쌓인다면 결과적으로 평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있으며 목표한 점수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더디게 될 수 있습니다.

현명한 카드사용

현금을 사용하기 보다는 체크·신용카드를 적절하게 혼합해서 사용하는것 또한 신용점수 올리기 방법에 도움이 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간혹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게 더 좋지않나요?"라고 잘못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평가기관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두가지를 본인 소득, 카드 한도에 따라서 적절히 사용하는것을 권합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보통 부여받은 한도의 20% ~ 30% 정도 사용, 되도록 할부결제보다는 일시불 결제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여신상품의 경우에는 대부분 상환기간이 3년, 5년정도지만 신용카드의 경우 매달 쓴 금액을 다음달에 갚는 것이므로 일정 개월 적절한 소비패턴과 연체를 하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금융거래 실적을 빠르게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신용평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권장하는 금액은 월 30만원이상 사용시 평가에 긍정적인 요인을 줄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에서 신용카드의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카드 같은 경우 역시 연체하는 경우 이력이 남으며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이브리드 카드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걱정하실 필요는없습니다.

서로다른 두가지 카드마다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카드를 해지하는 경우 등급 하락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가 많다고 해서 점수가 떨어지고 올라가고 하지는 않지만 무리하게 발급을 받는것 보다는 한두가지 정도 정해서 집중적으로 사용하는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신의 주거래은행 카드사의 카드까지 써준다면 금융사 내부거래실적 역시 쌓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출도 똑똑하게 이용해야한다.

연체, 카드사용은 평소에 꾸준하게 금융거래 실적을 쌓는 방법이라면, 대출은 이용하는 순간 평점이 하락하고 꾸준히 상환을 하면서 올리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출도 업권, 금리, 속성, 빈도, 건수, 기관에 따라서 어느정도 하락을 하는지 차이가 있습니다.

이 역시 평가비중에서 여러항목으로 나뉘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업권의 경우 1금융에서 이용하는것이 하락폭이 가장 낮으며, 그다음이 2금융권이며 2금융 중에서도 연체위험이 높은 저축은행이 하락폭이 가장 큽니다.

본인이 사용하고있는 여신상품의 금리가 고금리에 해당한다면 마찬가지로 평가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으며, 고금리를 이용하시는 분은 되도록 저금리 서민금융상품으로 대환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여신상품 속성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신용·담보이며 담보상품이 신용상품보다 평가비중에서 하락 폭이 낮습니다.

얼마나 자주 받는지에 대해서도 평가비중에 포함되며 단기간에 은행에서 돈을 여러번 빌리는 경우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이는 건수와도 상관이 있으며 만약 한 기관에서 중복해서 빌리는것이 아니라 다른 금융사에서도 이용한다면 기관수에 따라서도 평가에 부정적으로 작용되며 부채규모 또한 연소득의 30% ~ 40% 정도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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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드사의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 같은 경우에는 왠만하면 사용을 자제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급하게 필요해서 빠르게 상환하는 경우 영향은 없을 수 있지만 해당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즉 은행에서 돈을 빌릴때는 되도록 시중은행을 이용하고 기관숫자를 늘리지 않고 한번에 필요한 금액을 여유있게 저금리 상품을 이용하는것이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이며 최대한 점수를 하락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 볼 수 있으며, 상황마다 이러한 내용을 참고하셔서 적절하게 이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비금융정보 등록

이부분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내용이라 생각되지만 한번 더 짚고 넘어가자면 국민연금, 통신비, 공과금, 국세, 지방세를 성실하게 상환하는 경우 평가기관 또는 관련 어플들을 통해 내역을 제출하여 신용점수 올리기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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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에 주기적으로 한번씩 하는게 좋으며 마찬가지로 해당 내역에 연체가 있는 경우 공공정보 연체로 평가기관에 이력이 남을 수 있으니 연체는 절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통신비연체 역시 통신사에 따라서 채무불이행으로 금융정보가 등록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하며, 카드사용, 연체관리, 비금융정보 등록이 평소에 주기적으로 금융소비자가 관리를 해야하는 항목입니다.

신용성향 평가 참여

이 부분은 생각보다 알고있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KCB에서 하고있는 신용성향 설문조사 서비스로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신용성향이 긍정적이다라고 평가를 받으신 분은 KCB포인트가 상승하여 평가점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신용성향 설문평가 결과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지만 많이들 모르는 방법이고 저 같은 경우에는 설문에 참여해서 +점수를 얻었습니다.

주거래은행을 만들자

주거래은행을 만들어야하는 이유는 금융사 내부등급을 올리는데 매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서론에서 말씀드렸듯 금융사에서 돈을 빌려줄때 평가기관정보와 내부평가를 더해서 상품의 조건이 결정되는데, 한 금융사에서 자동이체, 수신상품 이용, 해당 금융사 카드 이용 등 금융거래실적을 꾸준하게 쌓는다면 이용하는 은행의 우수고객으로 분류가됩니다.

우수고객의 경우에는 상품에 따라서 그 이유만으로 돈을 빌릴수 있으며,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거래실적을 쌓는다면 궁극적으로 평가기관의 평점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해도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이야기를 하면 신용점수 올리기 대해서 중요성과 공유해드릴것은 아직 많습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관리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정보를 공유하듯 여러분도 주변에 공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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