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과 마찬가지로 보험 역시 많은 사람들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금융상품중 하나인데, 캐피탈에서는 고객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로 대출 신청이 가능한 상품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아주캐피탈 보험 계약자론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캐피탈 보험 계약자론이란
아주캐피탈 보험 대출 상품이라고 불리는 이 상품은 아주캐피탈 무직자론 상품중 하나로 보험계약상 피보험자가 아닌 계약자인 분들이 이용이 가능한 보험계약자 대출 상품입니다.
저축성 보험이 아닌 보장보험 상품을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납입하고 있는 분들이 이용이 가능하며 보험 계약건은 1건 이상,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의 월납 10만원 이상의 보험 계약자 분들이 아주캐피탈 보험론 신청 자격을 충족합니다.
무직자가 보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신청 자격을 충족할 수 있는 이유는 고객의 신용등급과 소유하고 있는 보험의 해지환급금을 통해서 한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신용대출 상품이지만 담보를 이용한 성격의 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고객의 신용등급과 보험 가입기간·납입금액에 따라서 정해진 한도구간에서 한도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과 납입금액이 최소수준일 경우 한도가 비교적 낮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보험 계약자로서 가입기간·납입금액이 신청 자격은 충족하지만 짧거나 낮은 수준이며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더 높으신 분이라면 아주캐피탈 보험 대출 상품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아주캐피탈 보험 계약자론 조건
한도 구간은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한도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본인 소유의 자산이 있는 경우 보험 계약만으로 진행을 하는것보다 한도가 증액될 수 있으며 실제 발생하는 한도는 고객 정보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
금리 구간은 최소 연 6.9%에서 최고 연 23.9%의 금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신청 고객의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등 적용되며, 신용카드론 상품보다 최소 금리는 낮은 수준이지만 등급에 따라 고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리하게 대출을 늘리는것보다 대환대출로 채무통합 후 여유자금을 사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원리금을 상환일에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 연체이자 연 3%가 약정금리에서 부과되며 최고 연 24%가지 부과될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객이 약정가능한 대출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로 12·24·36·48·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동일한 금액을 빌린다는 전제하에 약정기간이 길수록 매월 상환금액은 낮아질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금융사에 상환해야하는 총 이자 비용은 증가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상환방법은 원금과 이자를 매월 상환하는 원리금 균등상환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납입회차가 지날수록 매월 상환하는 원금은 높아지고 이자는 낮아지지만 실질적으로 매월 상환해야하는 금액에 변동은 없습니다.
대출 신청시 신청자가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신분증 사본과 주민등록증 사본 그리고 보험료 납입증명서를 제출해야하며 보험료 납입증명서는 가입하고있는 보험사의 고객센터를 통해서 발급이 가능하며 신청자에 따라서 별도의 추가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아주캐피탈 보험 계약자론 상환비용
4,500만원을 연 23.9%의 금리로 60개월동안 원리금 균등상환 방법으로 이용시 상환해야하는 비용은 원금 4,500만원과 총 이자 32,516,868원으로 신청 고객의 약정 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