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이미지

부채비율 계산법 이용시 본인의 소득대비 부채수준은 어느정도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수준은 양호한지, 위험한 상태인지 파악하고 적정수준으로 개선한다면 신용점수 상승·관리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부채비율 계산법

금융사에서 주로 사용되는 부채비율 계산법은 DSR(총체적상환비율)로 이전에 사용되던 DTI보다 훨씬 강력한 계산법입니다. 가계부채 건전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체적상환비율로 부채수준 계산법이 변경되고나서 이전보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가 까다로워졌습니다.

DTI 계산법은 주택담보대출 원금, 이자와 기타 다른 대출의 이자를 더한 값을 연봉으로 나누어 비율을 정했다면, DSR은 모든 부채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더한 값을 연봉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비율 산정 방법이 변경이 되고나서 금융사에서 보는 개인의 부채비율은 기존보다 증가할 수 밖에 없으며, 각 금융사마다 정한 기준을 초과한다면 자금을 빌리는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계산법

부채비율 계산법

DSR 계산 방법이며 이해하기 쉽게 총 부채라 표현하였으며, 원래는 주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을 구분하여 산출합니다. 주택담보 상품을 제외한 기타 종류의 상환 기준은 10년이며, 세부 내용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접 계산하기 까다로운 분은 올크레딧 DSR 계산기 이용이 가장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총 부채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한도 대출), 결제되지 않은 신용카드 잔액, 자동차 담보대출 및 할부, 학자금 대출 등 대부분 여신거래 상품이 총 부채에 포함이 됩니다.

비율

보통 부채비율이 건전하다고 하는 경우 총부채원리금과 연봉을 나눈 값이 30% ~ 40% 수준이며, 70% 이상부터 위험한 수준으로 분류가 됩니다. 위험수준에 해당되는 경우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렵거나 원하는 만큼 자금을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험 비율 기준은 정부 정책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으며, 기존에는 100% 수준이였으며 규제를 더욱 강화하고나서 70% 수준이며 차후 변경이 될 수있고, 어떻게 변경이 될 지 모르니 가계는 무리하게 부채 규모를 확대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축소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율을 낮추는 방법은 일부 건수 원금 전액·일부 상환, 정부지원 저금리 상품으로 대환,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예시

건전한 수준의 비율 중간값인 35%를 기준으로 연봉 1,000만원인 사람의 적정 총부채원리금 금액은 350만원입니다.
위험한 수준의 비율인 70%를 기준으로 동일 연봉으로 계산하였을때 총 부채 원리금 700만원 납입은 위험수준에 해당합니다.

예상 한도

금융사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예를들어서 부채비율을 100%까지 인정을 하는 금융사가 있고, 나의 현재 채무비율이 10%라면 나머지 90% 비율의 금액까지 한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봉 1,000만원인 사람이 100만원의 총 원리금을 이용중이라면, 금리에 따라서 한도는 달라지게 됩니다. 이율이 낮을수록 받을수 있는 원금은 높아지며, 이율이 높을수록 받을수 있는 원금은 낮아집니다.


결론

이러한 계산법을 통하여 나의 현재 수준은 어느정도 위치해 있는지, 어느정도 개선을 해야하는지 측정할 수 있는 지표가 되며 금융사를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한도까지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금융사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는 아니며, 참고정도 하시면 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