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에 빚을 지고 살아갈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인데, 많은 사람들이 돈을 빌릴때는 여러가지 조건을 따지면서 은행을 선택하거나 혹은 자신이 이용이 가능한 은행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반대로 대출을 받은 다음부터는 매월 연체 없이 상환만 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떻게 하면 내가 가지고있는 빚을 줄여서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분이 후자에 속하는 분이라면 이 글을 통해서 도움을 순서와 방법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이유도 확인할 수 있으실겁니다.
대출 갚는 순서는 정해져 있을까?
식품 매장과 같은 곳에서는 제품과 관련하여 선입선출이라는 원칙이 존재하는데, 먼저 들어온 제품을 먼저 팔리게 한다는 의미로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겁니다.
그렇다면 대출 갚는 순서 역시 마찬가지로 오래된 부채부터 먼저 상환해야하는게 맞는걸까라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라고 대답할 수 있으며 가장 우선적으로 상환해야하는 대출건은 바로 금리가 가장 높은 부채입니다.
해당 부분은 개인의 신용점수와 매월 상환금액과 관련한것이 바로 그 이유인데 신용점수와 관련한 부분으로는 고금리로 이용하고 있는 부채건에 대해서는 이용자 소득대비 부채비율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상환능력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정보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고금리 부채건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경우 신용점수가 오르는 속도를 지연시키거나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되며 대환시 신용점수 신용점수가 상승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고금리 부채를 저금리로 대환을 하거나 여유가 된다면 고금리 대출을 완제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상환기간 및 상환방법과 원금에 따라서 개인마다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고금리 부채의 경우 이용자에게 매월 높은 상환금액 부담을 지게 하는 경우가 보통이기 때문에 고금리부채를 대환하거나 완제하는 경우 매월 이자 납입이 줄어들어 본인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금리가 비슷한 수준의 대출건을 가지고 있다면 연체이력이 있는 대출계약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상환하는것이 다음 순서이며 금리가 비슷하고 연체이력도 없는 대출계약을 가지고 있다면 오래된 대출을 먼저 상환하는것을 권합니다.
대출 빨리 갚는 방법은 무엇일까?
대출을 갚는 순서에 대해서 알았다면 대출을 빨리 갚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저축이 우선인지 상환이 우선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출을 최대한 빠르게 상환을 하는 방법은 소득을 늘리거나 소비를 줄여서 매월 납입해야하는 원리금외에 추가로 중도상환을 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때 원금균등분할 상환 방법으로 약정을 한 대출건은 원금의 일부를 중도상환시 매월 상환해야하는 금액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금의 중도상환으로 매월 납입해야하는 금액이 줄어든다면 그 차액을 다시 중도상환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대출을 빠르게 상환하는 방법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으며, 대환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상환금액이 낮아져 이전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때 보다 여유가 생겨 중도상환이 빠르게 가능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중에서 예금 또는 적금을 납입하고 있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저축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우리는 대출과 저축의 간단한 차이를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축은 목돈을 모으거나 굴리기 위해서 은행에 이자소득을 받으면서 거래실적을 쌓는다는 특징이 있지만, 대출은 신용정보 및 금융정보와 은행실적 등 을 통해서 필요한 자금을 빌리고 은행에 이자를 갚아야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금융거래 실적을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대출상환을 하는것 역시 금융거래 실적을 쌓을 수 있으며 저축은 하지 않아도 금융정보와 관련하여 불이익이 되는건 없지만 대출은 연체를 하는 경우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두가지를 계산해보더라도 저축을해서 만기 때 돌려받는 금액과 저축하는 돈으로 가지고 있는 빚을 최대한 빨리 갚는것이 오히려 가계에 더 도움이되며 예시를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축 이자소득과 대출상환 비용 비교
적금금리 연 5% 상품을 찾는것은 어렵지만 예를들어서 매월 10만원의 금액을 12개월동안 연 5%의 이율로 적금 가입시 만기때 돌려받는 세후이자는 27,495원입니다.
반대로 3천만원의 금액을 12개월동안 연 3%의 이율로 원리금균등상환 방법으로 이용시 은행에 상환해야하는 총 이자비용은 489,731원입니다.
물론 적금 총액이 3천만원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연 5% 수준의 적금이자를 받으면서 매월 250만원을 납입할 수 있는 적금상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 상품의 약정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저축을 통해서 얻는 이자소득보다는 가지고 있는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하거나 최대한 빠르게 완제하여 상환비용을 줄이는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